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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에 있는 JW 메리어트를 다녀왔다.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을 하였고,

방은 Executive Room(View (Sky View))로 골랐다.

예약할 때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조금 고민을 하였지만 라운지나 조식 등

혜택을 고려해 다녀오기로 했다.

 

 

생각보다 건물이 작았지만 건물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평일이라 그런지 체크인 대기는 없었고 바로 진행되었다.

 

 

 

 

 

이그제큐티브 방이라서 그런지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드라이기와 고데기가 있고, 어메니티도 잘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방은 스카이 뷰다.

위 사진 처럼 문이 열리고 닫힌다. 이건 리모컨이 있어 임의로 조작이 가능하다.

뷰가 정말 좋다.

 

 

방에서 보는 흥인지문 야경도 정말 좋고,

 

 

야경을 보며 룸서비스로 시킨 치킨과 술을 먹으니 좋았다.

 

 

체크인 후 1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이동하였다.

 

 

 

1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이그제큐티브룸 이상 예약 고객 또는 메리어트 플래티늄만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는 17:00~19:00까지다.

하지만 그 전에는 이렇게 음료, 커피, 간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음식과 술이 준비되어 있고, 이그제큐티브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전부 무료다.

떡볶이가 정말 맛있지만 고급지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테라스 야경이 예쁘니 꼭 사진 찍는 걸 추천한다.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전에 '타볼로24'에 방문하여 조식을 먹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대체로 깔끔하고 고급지게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음식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도중에 배가 불러서 다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룸컨디션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이그제큐티브룸으로 예약을 해야 메리트가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