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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짜 : 2020. 5. 9 ~ 10

더블데이트로 j동 102호 103호 예약

1박 2일 비용 : 147,300원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차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격이 다른 펜션에 비해 살짝 비싸다. 하지만 이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방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식사할 때 벌레 꼬이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 고르게 되었다.

그리고 스파 또한 가능하여 입욕제를 챙겨가는 게 좋다.(부득이하게 챙겨가지 못할 경우 펜션 내에 있는 상점에서 입욕제를 살 수 있다.)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을 보면 청결도 또한 좋고, 방음도 좋다.

 

아마 '방 내부에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냄새가 문제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바베큐 | 스파 | 방 내부 이렇게 창문을 두 번 거쳐야 해서 문을 잘 닫아 놓으면 냄새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바비큐 하는 공간에 창문도 있고 환풍기도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참고로 풀빌라 펜션이긴 하지만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수영을 원하고 예쁜 사진을 찍으러 가는게 목적이라면 다른 곳을 가는 걸 추천한다.

 

본인같이 개인 바베큐, 스파를 원하면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남이섬도 근처에 있어 둘째 날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 남이섬 주차장 근처에 닭갈비집만 있다. 아예 다른 곳에서 밥을 먹고 오던지 그냥 닭갈비를 먹을 거면 그냥 깨끗한 가게로 선택해서 들어가라 맛이나 가격 이런 거 별 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