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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에 위치한 라이언하트는 간판이 크게 되어 있지 않아

처음 가면 찾지 못할 수 도 있다.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라이언하트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니 사진 찍고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라이언하트 입구는 여기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가게 자체는 인원을 많이 수용할 수 없다.

웬만해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좋다.

주말에 갈 경우 오픈시간 아니면 웨이팅 2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옷은 직원분이 걸어주시니 굳이 불편하게 옆에 놓거나 할 필요 없다.

 

 

예전에는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감자칩을 줬는데 지금은 식빵&버터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그전에 감자칩이 훨씬 나은 거 같다.

 

 

 

 

라이언하트는 음료를 1인 1주문을 해야 한다.

4~5번 정도 방문을 했던 거 같은데, 항상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스테이크', '왕새우를 곁들인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경우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의 굽기로 나온다.

 

술 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여기에 없어도 취향이나 원하는 걸 말하면 '만들어준다.'

추천도 받을 수 있고, 추천을 받을 땐 도수나 향 같은 것도 말하는 게 좋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니 편하게 말하면 된다.

 

 

스테이크와 왕새우 파스타가 나왔고, 술은 피나콜라다를 시켰다.

 

 

이건 그전에 갔을 때 시킨 거고 술은 추천해준 걸로 시켰다.

 

라이언하트는 기본적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둘 다 정말 맛있다. 그래서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마다 항상 다녀온 거 같다.

그리고 정말 바텐더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다. 억지로 하는 부담스러운 친절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친절함이다.

가격 또한 과하지 않다.

라이언하트의 유일한 단점은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가는 거 아니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84
월요일 18:00 - 01:00
화요일 18:00 - 01:00
수요일 18:00 - 01:00
목요일 18:00 - 01:00
금요일 18:00 - 01:00
토요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