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까지 총 3번 방문했다.
그리지 하우스는 송리단길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맛집이다.
흠이라면 테이블 수가 적다.
하지만 그 외에 모든 게 완벽하다.
테이블은 총 6개다.
주말 점심이나 저녁에는 무조건 웨이팅이니 참고하는 게 좋다.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을 알아봐야 하니 차를 가져올 거면 미리 찾아서 오는 게 좋다.
코로나 이슈로 인해 명부를 작성할 수 있게 입구에 종이가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액자들에 있는 그림 몇개는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것들이 있었다.
테이블에 착석하면 기본세팅은 이렇게 해주신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메뉴가 나오기전에 마스크는 착용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주문해서 먹어보면 오히려 싸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다.
본인은 오리지날 햄버그 스테이크에 치즈를 추가하여 M 사이즈로 주문하였고,
여자친구는 베이컨 잼 치즈 버거를 주문 하였다.
음료는 콜라 2잔을 시켰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음료가 먼저 나온다.
콜라는 이렇게 빨대를 꼿아서 주신다.
둘이서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굳이 음식을 큰 사이즈로 시킬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요즘 날이 정말 좋다. 식사 후 바로 앞 석촌 호수 산책을 추천한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17(그리지 하우스) 매일 11:30 - 21:3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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