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호텔에 숙박하는 날 수영을 마치고
포이푸 펍을 가게 되었다.
포이푸는 '서핑 강습'이 가능한 카페 겸 펍이다.
하지만 본인과 일행들은 서핑 계획이 없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예정으로 포이푸에 갔다.
포이푸 내부 모습이다.
인테리어를 정말 잘해놓았다. 동남아에 온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휴가의 느낌을 더 강하게 주었다.
실내 테이블은 많았지만, 창가 쪽은 5개의 자리밖에 없으니
창가 쪽 자리를 앉고 싶으면이른 시간에 가는 걸 추천한다.
런치 메뉴와 디너 메뉴가 나눠져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런치 메뉴 주문 가능 시간 : 10:00~18:00)
(디너 메뉴 주문 가능 시간 : 18:00~22:00)
우리는 비어 켄 치킨 플래터와 치킨윙봉, 코로나 4병을 주문하였다.
인원이 본인 포함 총 4명이라 넉넉하게 먹고 싶어 이렇게 주문하였다.
음식 맛은 정말 맛있었다. 원래 여행지에 가서 유명한 음식점을 가면
이름값을 못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정말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점 내부도 깔끔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밤이 되면, 벌레가 좀 많아진다.
이건 가게 특성상 창가 쪽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다.
영업시간 : 7~8월(07:00~02:00) / 9월~6월(10:00~00:00) |
[포이푸 경포세인트존스점 - 홈]
국제서핑협회 공인 서프스쿨! 포이푸서프 2호점입니다.
poipusaint.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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